요녀석을 마지막으로 일을 사부작 끝내고
전날도 일이 많아 수면부족이지만 몇달간 출조하지 못함에 몬스터의 힘들빌어 달러봤습니다.😆 3캔 깟네요ㅋ

노재팬 구쪼를 하나 더사야 하는데ㅠㅡㅠ

하늘은 보다 시피 먹구름~~~비는 안개비정도~ 햇빛쨍한날보다 더 좋은 그런 날씨였구요~~

이날
거제 여성 첫 튜나 잡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바지는 섹쉬하죠🙈 여러모로 도움 많이 준 낚시인의 꿈과희망 이나영님이셔요^^

만세기 피냄새 난다고 한마리버렸는데
나중에 지인들말이 김치찜해무라고 아줌니들 드리면 환장한다는 이야기가ㅡㅡ
주어왔어야했습니다ㅋㅋ

이날 본명대신 만복이란 애칭을 얻어가신분ㅋ

보이는것외에 버린 방어 만세기 등등 합치면 엄청 많은 고기가 잡힌날이였답니다^^

동영상 준비중입니다.

동행해주신분들중 일대일 코칭해주신 최연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갑이 빵꾸날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애견미용사가 직업인 저는 요즘 너무 바빠서 낚시는 꿈도 못꿨는데 한좀 풀고왔네요.ㅠㅡㅠ
잔소리꾼이신 엄마도 나 몇달 낚시 못갔잖아 하니 별말안하시고ㅋㅋㅋㅋ


조만간 또 일정 잡아서 가볼까합니다.
초짜도 잘한다 지깅! 이만
남은피로 풀러~~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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