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강태공
1년만에 다시 찾은 고성낚시터
전주강태공
민물 조행기
18년도 10월에 첫 방문 후 다시찾게된 고성낚시터~
매년 아버지와 형과 함께 하는 낚시여행!!
올해도 어김없이 날짜를 맞추고 예약 완료~
1주일간의 설레임속에 기다렸는데 태풍소식...
태풍이 물러가길 기도한게 먹혔는지
당일 태풍 소멸 소식과 함께 낚시터로 고고싱~
1년만에 다시 찾게된 고성 낚시터!!
작년보다 물이 빠져있었으며 친절한 사장님께서 맞이
해주셨습니다.
우연히인가 작년과 동일한 좌대로 배정 받게 되었습니다.
태풍은 소멸 되었지만 밤새 비가 왔으나 최첨단 좌대시설로
인하여 비 맞지 않고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리수는 날씨 탓인지 많지는 않았지만 긴장케해주는 입질과
붕어 얼굴 보았으니 대만족 입니다^^
19년도 3개도시 친선 낚시대회( 대전시대표(아버지)
세종시대표(형님) 전주시대표(전주강태공) )는
세종시대표(형님)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시작될듯 합니다.
전국의 낚시인분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P.s 참고로 좌대에서 주문해서 먹은 닭볶음탕 정말 맛있습니다^^
붕어
2017.07.31
붕어
2017.08.03
붕어
2017.08.11
붕어
2017.08.13
붕어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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