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찬
포항 월포해수욕장근처 방파제
바람찬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이번주는 포항 위쪽 월포에 갔더랬습니다.
아침부터 가자미가 올라오길래...ㅋㅋ 신난다 싶었는데..
오후엔 입질도 없고(2시쯤이 들물인데도) 덥길래 소주에 삼겹살~~~4시반부터 입질이 깨작깨작 오는데...
이건 뭐 전어,전갱이,볼락...아예 씨알이란 말도 못꺼낼 사이즈들만..ㅡㅡ
심지어 복어에 불가사리까지..ㅜㅜ
요즘 동해안은 고기가 없는건지.... 제가 낚시를 접어야하는건지..ㅜㅜ 담주엔 포항신항만쪽 가보고 아예 남해로(사람많은거 싫은디....)가야겠다 싶네요~~^^
가자미 저것도 작다고 방생했는데.. 쏘주 안주할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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