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부터  전국적으로
태풍  영향권에 들어

습한  날씨에   비와 바람 부는날
어디로  출조 해야할지 고민중에

아~~
그렇지.  하고  도착한곳은
군포에  정자골사계절낚시터  입니다.

금요일 오후 임에도 불구하고
조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낚시중 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 이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ㅎㅎ

밖에  날씨는   바람에  가발 날라갈  정도로
비내리고  바람부는데~~

하우스 안에는
수면은 장판~~

평균  기온은  25도  입니다.

여기  정자골사계절낚시터 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하우스낚시터 입니다.

좌석은  150석
낚시대는  35대까지  필수 있으며

지난달에는   바닥작업도  하고
새로운 물에  새 붕어까지
오늘도  저는  딱  10수만  손맛보고
밤낚시등불 시작합니다.

저는  낚시대  29대로
미끼는   어분 단품으로

붕어를  유혹해 봅니다.

등뒤에는   선풍기가  있어서
시원하고   밤낚시 에는
모기도  쫓아주고  ~~
이런맛에   한여름  장마철에
하우스낚시터를  찾는 이유 입니다 ^^

천장도  높고
물색  좋고
시원하고 

뒷공간도 넓어서
굿뜨 입니다  ㅎㅎ

하우스낚시터는  겨울에만  다니는게 아닙니다.

사계절  입니다  ㅎㅎ

탁월한 선택
태풍 오고   비오는 날 에는
하우스낚시터.
굿뜨  입니다  ㅋㅋ

천장이  계폐형
즉  돔구장 입니다

시설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오늘에  체비는
나노고관절에
0.6편대 
찌는  3.7그램  입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오랜만에 써치라이트 켜고

마수걸이 붕어 입니다.

요런 깨끗하고 이쁜 붕어로
손맛 찐하게 보고

어플에 있는 길이제기로
길이도  측정해보고 봅니다.

오늘에 최대어
잡는 순간에 상어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체고좋은  정자골  깡패붕어

오늘에  최대 붕어 입니다,^^




#낚시갈땐
#물반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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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골사계절
#프리피싱
#고독한영웅



밤  12시까지  잔잔하게 손맛 보고
태풍 오는  금요일 밤
정자골사계절낚시터 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