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일행 두명이서 5시반도착 6시쯤 선장과 선장지인으로 보이는 4~5명 와서 광어다운샷 출발했습니다 30분정도이동후 약세시간? 낚시하는데 바람세고 줄엉키고 선장은나몰라라 핸드폰보고잇고 무슨10시인데 밥먹는다면서 다시 항구들어가서 식당까지가서 밥먹고 쉴거다쉬고 느긋하게 12시에 다시나와서 항구에서 5분거리나와서 설렁설렁 대충 배대놓고 또핸드폰봅니다..
밥먹고쉬다나와서 두번담궜나..12시반 정도부터 선장일행이 고기안나오는데 들어가자며 자꾸 눈치줍니다 한 두세번더담구다가 한시에나왔네요. 새벽4시부터 멀리서왔는데 고기안나오면 나오게해줄생각을해야지 시간도 안됬는데 들어오더니 섭섭해서 어떡하냐고 한마디하고갑니다. 4~5만원하는배도아니고 인당10만원씩 내고하는건데 나오던안나오던 시간이라도 지키던지 장사 그런식으로하지마세요 배 좁고 더러운것 고기를 잡고 못잡고를 떠나서 기분정말나빠서 아직도짜증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