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에 해무는 하루종일 껴 있었고

간간히 비방울이 떨어진 하루 였습니다

너울때문에 물벼락 몇번을 맞아 자리를

계속 이동해가며 낚시 하게 된것

같네요.,. ㅠㅠ

첫수는 요놈들로 시작 했습니다..ㅎ

작아서 넘 귀여운 녀석 이죠......^^

오전05 시부터 ~ 9시까진 작은벵에돔 과 술뱅이 들이 올라 왔습니다
발앞잡어 활성도는 정말 왕성 하더군요....!

띠워서 낚시 하다 아무래도 큰녀석 들은 부상을 않해서 채비를 바꾸어 물밑 5~8 사이를 공약 하다보니 요녀석 이 올라왔습니다... ㅋㅋ

오늘 작은녀석은 20~30 마린 잡는즉시 방생 하고 나머진 횟감 으로.....!
기다리는 친구몇명과 저녁에 시식하기로 하고 지인 횟집으로 직행 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난벵에돔 입니다
3 마린구이 하고 매운탕역시 맛났 습니다
회가 모자라 향어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사진은 모두 못올렸네요 ...!
암튼 지인들과 함께 할수 있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도 안낚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