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일 막내동생과 함께 무창포로 광어 다운샷 출조를 다녀왔네요,

새벽5시에 출발하여 하루 낚시를 했는데 물때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내심 기대를 했지만 바다는 운 7 기 3이라 했나요, 뭔가 맞질않았는지 고기가 잘잡히질 않았네요,

선장님이 너무 수고많으셔서 마지막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조과는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기름두드럼반이 사용하면서 고생하신 브이호 선장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발전 브이가 멋있게 짠~~로보트 태권브이가 연상되죠^^

맨뒤에 자리했는데 잘되야될텐데..엄지척~~ㅎ

막내 동생과 오랜만에 출조하면서 한컷 찍었구요, 물반고기반 사진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