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의선택
어수정 토요낚시
꾼의선택
현장실시간 민물 조행기
구름이 조금낀 징검다리 연휴에 낚시터도 북적인다.
다 각자의 스타일로 채비를 매서 낚시를 하는데 나란히 하는데도 편차가 크다. 난 시력때문에 밤 낚시를 못해 이른 귀가를 했는데 밤낚시의 찌 올림을 보려고 오후에도 많이 들어 오신다.
※ 오늘도 손맛터를 찿으시는 조사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붕어의 입 턱관절이 약해서 미늘이 있는 바늘을 사용 하시면 붕어입이 다 찢어져 우리가 잡을때 아주 보기가 흉합니다. 그리고 뜰채에 바늘이걸려 안빠지니까 가위로 뜰채를 잘라 뜰채가 전부 구멍이 납니다.
다들 잘 지켜주시는데 몇몇 조사님들이 아직도 미늘 바늘을 사용하시네요.
감히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보고 느낀점을 올리오니 좋은 쪽으로 봐주세용. ^.^ 감사합니다.
어수정 단골 조사님 본인만의 노하우로 팔이 아플정도로 잘 잡으시네요. ^.^
우렁이도 찌를 올려줘 챔질을 해보니 이놈이~~ㅋㅋ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