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논에 물을대는 배수기철 입니다.
붕어 얼굴보기 힘든 시기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출발
2시간30분을  달려  내려간곳은

한국에  알프스
공기좋고   물좋은 곳

충남 청양에  지천수로  입니다.


2년만에  다시 낚시 하러 왔습니다

아주  좋은추억이 있는곳 입니다  ㅎ


일단은   지천 풍경 및 포인트

먼저  구경 하세요^^

부들쪽 수심은  50 나오고
정면  마름쪽은 60  나오네요.

대편성은  부들쪽은
22대부터  28대로
5대편성 했습니다.

수로 특성상
옥수수 미끼에는  씨알이 큰 붕어가 나오고
글루텐 미끼는 5~6치 붕어가  입질 합니다 

잉어   조심하세요^^

한눈 팔면  대끌고  들어 갑니다   ㅎㅎ

열심히   낚시대 편성중인 
후배 김구  입니다

이자리가  자동빵  장원 포인트  입니다.

봄철  산란철이 되면
이자리는  포기 해야 하는
명당 자리 입니다.

청양 현지 조사님 입니다
입질시간대는
초저녁  9시에서 10시까지

그리고  새벽 4시부터  동틀때 까지가
피딩 타임 이라고  하시네요.

이자리도  예술 입니다
정면에  부들이 병풍처럼  멋지네요 ㅎ

그러나  꽝!!
자리입니다

요즘  낚시  컨셉 입니다.

좌대위에  텐트. 파라솔 까지

집한채  멋지게  맹글고~~

이자리에서
초저녁에  37.5
대물붕어가  나온 포인트 입니다.

대편성은  장대로
최대한  수초에 가깝게  붙이셔야
붕어가  입질 합니다

낚시대 4대로
포인트  점령  ㅋㅋ

다시  제자리로
수심은  낮아도  물색이  좋아서
초저녁 입질을  기대해봅니다  .

그러나  2박낚시에 
잡어 입질은 있었으나

붕어 입질은  못 받고 ㅎㅎ

꽝. 입니다.


충남 청양  지천에서

2년만에  힐링낚시 하고

푹 쉬고  잘 먹고  왔습니다.

지천수로
38 쎈티
황금붕어   입니다.

체고  좋고
땟깔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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