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강원도에서 일부러 찾아와주신 두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오전에 지루하지 않게 충분한 횟감 잡으셨구요.

아쉽게도 물이 바뀌면서 통 입을 열어주질 않았습니다.

아마도 물이 너무 느려 그렇지 않았나 싶군요 이럴땐 생미끼가 특효인데

꿋꿋하게 웜을 사용 하시는 조사님 주관있는 낚시를 하셨습니다.

대단한 조과는 아니지만 너무나 소중한 조과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쭈~~~욱~~~

선장으로서는 부끄러운 조황이지만 멀리서 오셔서 잡아주신

아주소중한 조과물입니다.

소중한 조과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키위해 가감없이 솔직이 올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밥말리선장이 되겠습니다.

우럭 뱃속에서나온 생물체입니다.

참고 하자는 의미로 첨부합니다.

밥말리호에서 제공할 점심 도시락입니다.

제가 먹어보니 맛도 좋고 반찬도 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