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복상골낚시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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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복상골낚시터 개장
2019년 03월 29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외 1종

날짜 2019년 03월 23일 토요일

위치 복상골낚시터 바로가기






1,400평의 소규모 낚시터에


대물들이 다모였다.



음성 복상골낚시터







대물의 손맛을 느낄줄 아는 조사님들



복상골 낚시터에 다모이셨네요



오늘은 또 개장식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안전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는 전날 이뤄지고



오늘은 조사님들에게 접대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소규모 낚시터지만 가춰질건 다 가춰졌습니다.



1인방갈로부터 대형방갈로까지



펜션형 좌대도 있어 시즌 여행지로도 손꼽힙니다.





봄이 다가오듯



복상골낚시터의 시즌도 찾아옵니다.





매년 비슷한 시즌에 개장을 하지만



올해는 빠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한달전부터 대물들 방류가 이루어졌고



꾸준히 복상골낚시터를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평일과 주말 꾸준히 방류가 진행되고



개장날도 방류차에서



직방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대물만 고집하는 복상골지기님!!



3kg 이상의 향어들어 방류되기 시작합니다.






.





개속되는 방류에



몸이 근질근질 해집니다.



손맛을 보고싶은 욕구가 쏟구쳐 옵니다.





개장날 바베큐 파티도 열렸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방송 알림이 울리고



복상골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이



관리실 앞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고기, 국 , 떡, 각종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셨고



반찬과 고기는 셀프 형식으로



마음것 드실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복상골 낚시터의



바베큐 파티의 퀄리티 입니다.







매 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바베큐 파티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4월은 개장식과 가까워



5월 첫째주 토요일부터



바베큐 파티가 이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귀염둥이들 ^^



니들이 개코군아...



맛난걸 먼저 알아봐주네요







.





역시 개장날 낚시인들이 다같이 모여 먹는



한끼의 식사는



두말하면 잔소리 ^^



대화하고 소화시키면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많이 먹게 되네요^^;








어라!



갑자기 먹구름이 끼면서



때 아닌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대피령이 떨어지고 한분 두분



하우스와 관리실로 들어가셨네요.



꽃이필 봄날씨에



함박눈이라니...








낚시는 자연의 순리와 함께



즐기는 놀이 인거같습니다.



눈과 비 , 바람 등



시시때때로 변화하고 그것에 만족하고



신선놀음이랄까요?






,





복상골낚시터의 전역을



하얀눈으로 덮는 풍광을보며



낚시를 즐겼습니다.







꾸준한 방류덕인지



구간구간 힘찬 챔질에 올라와준 향어들







작은 호지의 낚시터지만



물반고기반이라고 자부할만큼의 어자원으로



손맛을 봤습니다.







복상골낚시터는



4월말 5월 초부터는 복사꽃이 활짝피며



낚시도 즐기로 눈과 마음의 힐링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충북 음성권 최대 대물 어자원으로



사랑받는 복상골낚시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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