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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각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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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만 즐기는 놀이터가 아닌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변화되는 낚시터

개장소식이 전해져 이천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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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빙어축제가 진행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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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이 되어 다시 물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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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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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모든 편의시실이 가춰진 수상방갈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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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절정에 다달아 개장 전부터 만석을 이루고

다른 낚시터와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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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겸 낚시터로 출조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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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였습니다.

덕평IC에서 2km 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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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각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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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좋고 시설도 손꼽힐만큼 잘되어있었습니다.

개장전 붕어 1톤의 방류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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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개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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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의 모습은 여기저기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낚시에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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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비해 어복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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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챔질에 염치를 무릅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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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 좌대에 방문해봤습니다.

12시에 방문하여 2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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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 가까이 붕어를 낚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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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매력에 푹 빠지셨습니다.

오후 3시 미리 예고가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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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한해의 안전과 대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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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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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미소가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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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박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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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분들과 각평낚시터를 찾아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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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들이 모여 바베큐 파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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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떡, 잡채 등 음식도 푸짐했습니다.

처음뵙는 분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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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같이 먹고 대화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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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식사를 같이 먹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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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난 지인, 친구같았습니다.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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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앞 잔교 포인트에 자리를 폈습니다.

첫번쨰 마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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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보리 배합으로 밑밥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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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 투척만에 반응하는 입질!!!

힘차게 치고나가는 사이즈 좋은 향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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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조사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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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소리만 들려옵니다.

주변에서 먹고 즐기고 노는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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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힛트!!!

향어와 붕어가 번갈아 가며 올라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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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입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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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만 더하고 한수만 더 하고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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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에 각평낚시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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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붕어,향어 손맛에 매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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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같은 좌대시설에 반하고

가족형 낚시터로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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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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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꺼없이 각평낚시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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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이유를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