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sse

2019.03.09 볼락 루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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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행기

2019.03.09 볼락 루어 낚시
2019년 03월 15일 신고하기

어종 볼락

날짜 2019년 03월 09일 토요일

위치 아우토반호 바로가기

물때 10물

낚시기법 루어 외 1개

미끼 갯지렁이류 외 1개

낚시장소 선상

그동안 볼락 루어를 즐기면서 소소하게 손맛을 위해

갯바위나 도보권만 돌아다녔었습니다

근데.. 근데! 이번에 집에 냉장고를 키우면서 많이 허 하더라구요

그래서 볼락으로 냉장고를 채우고싶어 선상을 한번 도전을 해 봤습니다.


친구랑 둘이 예약을 하고 선장님께 채비를 물으니 3 ~ 5 g 정도 지그헤드를 준비해 오시랍니다


그동안 도보권에서는 무거워야 2.5 g 인데 슬슬 채비 운용법에 걱정이 됩니다.. 제 로드는 낭창낭탕 슈퍼솔리드라 ㅠㅠ


가까운 낚시방에 5 g 지그헤드가 없어 4 g 싱커와 혹시 몰라 5 g 메탈지그도 챙겨 가봅니다 ㅋㅋ


배는 항에 있으나 출조방에 가서 승선 명부를 적어야 합니다

선장님께 전화하면 전화로 가능 하나 저희는 좀 일찍 도착하여

낚시방가서 적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혹시 몰라 다운샷 생미끼 채비도 두개 구매했습니다.




출항 전 사진입니다 ~ 짐을 배에 올리고 출조준비를 해봅니다 ㅎㅎ




첫번째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날씨가 좋아 먼바다를 나와도 장판에 날씨는 정말 좋은데

채비가 5g 도 그냥 줄줄 흘러갑니다ㅠㅠ 3g지그헤드에 3g싱커를 달아 7g을 맞추니 그제서야 채비가 수직으로 내려갑니다만 생미끼를 이길수는 없어요 ㅠㅠ

혹시 싶어 사온 저녘피딩타임을 위해 메탈지그도 던져보았으나 무입질에 멘탈만 탈탈 털리고..

두번째 포인트에서 처음으로 올린 젖볼이랍니다 ㅠㅠ




두번째 포인트에서 장비자랑도 한 컷 해주고 ㅋㅋ

저는 밑걸림에 채비가 터지면서 로드도 같디 빠방 하고 날라갔어요 ㅠㅠ

미리 사온 다운샷 채비로 변경해서 낚시를 지속해 볼께요 ..




털털이로 바꾸니 마리수가 꽤나 나옵니다 ㅋㅋㅋ

고기가 나오니 산산조각난 멘탈도 하나씩 다시 붙어갑니다

제가 고기를 계속 낚으니 친구랑 바꾸고 ㅎㅎ

저는 다시 선두에서 집어등을 키고 루어낚시를 다시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혹시나 싶어 가져온 집어등이 빛이 밝아 젖볼들이 라이징을 막 풍덩 풍덩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입질은 젖볼들 ㅋㅋㅋ큐ㅠㅠㅠ





밤11시쯤 집어등 앞에 집어가 다 되고 피딩타임이 걸려

불빛 밖으로 캐스팅하면 킵사이즈들이 1타1피로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다 갑작스런 선장님의 호출에 선미로 가보니..

사람도 피딩타임입니다 ㅎㅎ 선장님이 끓여주신 라면을 맛나게 먹고

다시 전투낚시를 속행했으나 비가 내려 철수를 준비합니다 ㅠㅠ

위는 저희 두명 총조과물에 저희를 불쌍히 여기신 사무장님의 조과물을 더한 거에요 ㅠㅠㅠㅠ




잡아온 볼락들을 손질해서 소금물에 담궈 염지를 해줍니다 ㅎㅎ




이건 사무장님이 주신 3짜가 넘는 우럭!!

사진은 없지만 ㅠㅠ 매운탕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


첫 선상낚시를 해봤는데 선장님도 친절하시고 사무장님도 루어낚시부터 생미끼 다운샷 까지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재밌는 추억거리였습니다


루어낚시하기엔 철이 좀 이르다고 하셨는데 딱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루어철에 한번 더 와서 루어인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보고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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