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솔끝저수지

아직 지면을 통했어는 정보가 전무한상태

필자에게는 딱 맞는저수지 정보가 없는곳에서 탐색이라

필자 스타일의 저수지

남녁의 봄소식 부터 잠시 감상해봅시다

수심 전체적으로 3~4m권 

토종탕  현장 미끼 새우 참붕어 채집가능함

살치가 지렁이 미끼는 가만히 두질않고 끌고 가는 입질이 많아요

동네 어르신이 여기 고기 없다카네요 ㅜㅜ

그러면서 낮에는 작은붕어 떡밥에 많이 나온다네요

큰거 낚는 사람은 못봤다면서 31cm한마리 낚았은거 봤다카고 ㅋㅋ

말이 왔다 갔다

그러거나 말거나 필자 혼자 밤낚시 감행

평지형인데 수심은 3m권

간식으로 혼자 요렇게 해결합니다

독조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참말로 조아요
헝그리 하게

제방으로 차량이 진입가능할정도로 넓어서 낚시여건은 좋아요

연안권 뗏장이 잘되어있습니다

필자 수심이 비스므리 해도 상류권에 자리했습니다

수심3m  조오타  ㅋㅋ 사실은 내스타일 수심아님

탐색이니까

무조건 드리대 보는거야

탐색에 9치급 한마리 나왔어 사진 요리찍고 조리찍고

있어 보일라꼬 막찍어봅니다

참붕어 당일 채집 겨우 한마리 들어왔어 소중하게 보관하다가

밤에 사용

밤11시경 우측 2.6칸 옥수수 미끼에서 예신이 오네요

긴장모드  쭉 쭉 올리는가 싶었는데 찌가 잠기뿌네요

ae c8 머지    챔질

어쭈구리 힘좀쓰네 

수심깊은곳에서 올라오는붕어 힘  아시죠?
꽉찬 9치급 붕어가 올라오네요
모델 섭외 성공

이제 자자 ㅋ

아침에 인근에 살고있는 후배님이 아들과 함께 방문

부모님이 직접농사짓어서 만든 얼음골 사과즙 한박스 들고왔네요

후배님 탱큐

아들과 함께 잠시 짬낚하고 철수 하고

필자도 더이상 입질 없다는 판단하고 봇짐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