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간이 별로 없어서 1박 2일로 짧게 제주 다녀옵니다 

벵에 구경은 이곳이 최고죠잉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출조는 가능하다는데요~~~

저희 일행은 오늘 꿈꿔오던 바로 그 마라도 여치기를 작정하고 왔어요~~~ 그런데
기상 악화로 인하여 좀더 가까운 가파도로 간다고 하네요...

오늘 저희가 내린 포인트는 남쪽 끝중 물 빠지면 본섬과 이어지는곳이에요~~

그래도 물이 들어오는순간 완전 고립되는 장소이기도 해요 ㅎㅎ~~ 오늘은 너울과 바람이 너무 심해서 ..동쪽 서쪽 북쪽은 전혀 낚시를 하기 힘들고, 남쪽을 바라보고 낚시를 해야만 그나마 등바람이라~~ㅎㅎ

오늘 저화 함께 하는 저희 일행입니다.

저분들 계시는곳에 배를 접안하고 ~~

어르신들 ㅋㅋㅋㅋㅋㅋ

하선하고 저멀리 걸어서 한사람 들어가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한살이라도 덜먹은 제가~~~ㅋㅋ

드뎌 한수~~~ ㅋㅋㅋ 감생이 ㅋㅋ

오늘 중간조과인데요~~~ ^^
최종 조과 사진을 찍지 않아서 ㅋㅋㅋㅋ

배에 올라타니 선상 했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벵에가 드글드글 ㅠㅠㅠ

역시 선상이죠~~~~ ㅠㅠ

그래도 전 갯바위 ~~


즐건 낚시 내일 또다시 도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