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후 별 시답지않은 소리를
듣고 난후‥
그냥 바다가‥
거제 바다가 그리웠다

마냥 떠나 도착한 거제도 다대항‥

다대와 여차 중간쯤 형제바위 부근에 위치한
계단자리‥
감성돔 특급포인터에 위치해서
마냥 바다와 하늘의 변화만
쳐다본다

수평서 저넘어로 오늘의 하루해가
뜨오르고‥
어제까지의 시답잖은  상념들을
지워버린다

첫 케스팅에 잡혀나온 복어‥
ㅎㅎ
왜 복어를 보면서 ‥웃음이 나올까? ㅎㅎ
방생후 다시 감성돔 사냥을 시작해본다

시원한 입질‥
또다시 나온 두번째 복어‥
나오자 말자
화가 난듯‥두볼을 양껏 부풀어보인다
ㅋ

하늘은 옅은 구름사이로
황금 태양빛을 내려준다
너무 좋은 거제 바다와 하늘‥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위해
다대항으로 ‥
일상으로 돌아오고있다‥


낚시팁
다대 여차의 갯바위는  3물때임에도
볼락 외 여타의 조황이 없고
지세포권에서는
필자가 낚시를 한 오늘 날자에도
갯바위에서
50 전후의 감성돔 3마리가 나왔다한다

사리를 전후한 물때되어야
거제도 전체의 갯바위 조황이
되살아 날듯하다
거제권역 출조 조사님들은
참고 바란다

낚시장비
올림픽 1호 530 대
릴ㅡ시마노 2500  스페닝릴
원줄ㅡ 하이투젠 3호  프로팅라인
밑줄ㅡ하이투젠2호
바늘 ㅡ감성돔 3~4호
찌ㅡ푸가 1ㆍ5~3호

포인터 설명
계단자리는 직벽형태의 낚시자리이다
발밑수심 11m
전방 20m지역은 15m의
수심을 보인다
전유동또는 고부력 반유동 낚시가
유리한 포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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