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을 후딱 처리하고 물가쪽으로 캠핑~출발합니다.

오후시간 금방해가 넘어가더군요!

임진강 상류 쏘가리낚시를 하던 자리에 힉스 캠핑트레일까지 끌고 겨울캠핑 시작입니다.

난로부터 준비를 합니다.

일단 자리잡고 슬슬~발동을 걸었습니다.

낚시가서 사용하던 파뱅은 다양한 용도로 잘 사용하고요...오늘사요할 등부터 충전~

먹방 시작합니다.

겹사리에 소주~한잔 최고죠!

오늘밤은 영하1도부터 시작이군요.

이겨울 혹한기캠핑 재미있군요~

덜덜덜~

그래도 집같은 텐트를 설치해서 다행입니다.

한잔두잔 술에 추위를 모르고 잘 먹고 있습니다.

계속 먹고 즐기는사이 기온이 뚝뚝~

잠자리는 온열매트에 무시동히터까지~

푹 자고 금방아침입니다.

차에는 밤사이 강추위에 서리가 내리고요.

아침 9시 기온이 영하8.6도 영하10도 미만이라 다행이죠~ㅋㅋ

추운겨울 남자 3명이 떠난 겨울캠핑~

야외에서 즐기는 또하나의 힐링입니다.

겨울에 낚시도 못하고 집에만 있지마시고 주말 좋은시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