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가 오고 난 후 서산으로

향해 달려갑니다.

서산은 정말 사랑의 필드죠~ㅎ

청지천 보아래 포인트로 갑니다.

비가 온 뒤라 수초가 잠기고

낚시 여건이 좋지는 않네요~

채비는 텍사스리그에

호그웜을 장착해 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수가

나와줍니다 ㅎㅎㅎ

역시 서산은 절 버리지 않나 봅니다.

어디 갈지 망설여질 때는

이래서 늘 서산을 찾아오죠~

첫 수에 이 정도면 뭐... 만족이죠~

첫 수는 사랑이니

셀카 작업해 줘야죠~ㅎㅎ

고맙다 배스야~

맘 비우고 왔는데~ㅎㅎ

포인트를 사각지로 옮깁니다.

사각지는 네모 반듯하게

석축으로 되어있는 필드죠~

이곳은 바이브 치기 너무나

좋은 필드입니다.

역시 믿고 쓰는 바이브레이션

수몰 나무 옆을 지나오는데

시원하게 때려주네요~

사이즈 굿입니다.^^

좋아요~ 좋아~

사각지는 배스들 크기가

언제나 4자들로 내어줍니다.^^

오늘 함께한 비설~

열정 있게 열심히 낚시를 하네요~

풍경과 함께 멋집니다.

청지천 물 엄청 많죠??

올해 수위가 정말 바닥이었는데

오래간만에 물이 차있으니 이상하네요~

물이 좀 있어야 낚시할 만하죠~

서산에 태양이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서산 필드에서 바라본 석양은

참 이쁩니다.^^

물반고기반 어플에 가면

무료 물고기 길이 재기가 있어요~

오차도 거의 없고 자가 없을 때

사용하니 좋네요~

이젠 날도 선선하고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