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루피호 김선장 탐사 나간다 하여 급히 대전에서 새벽2시 40분에 출발 합니다.

부여 쯤 지나니 비가 내리네요. ㅠㅠ

도착한 시간은 4시30분 인데 비가 엄청 내리네유

아 못나가능거 아닌가~

그러나 오늘 11시가 간조 비는 8시에 그치능거로 돼어 있고 물때는 9물

암튼 기다려 보고 9시쯤 출항 합니다 김선장 비포

에 도착 넣자마자 김선장 님 계속 해서 뽑아 냅니다.

저는 몇일전 까지 광따만 해서 그런가 감이 안잡힙니다.

에공 ~

드디어 첫 쭈꾸미 그러나 씨알이 너무 작습니다.

도무지 감을 몬 잡겠습니다.

하지만 몇번 잡으니 슬슬 발동 걸립니다.

2시간 30분 정도 탐사 후 키로스로는 2키로 조금 넘습니다.

마리수로눈 200마리 가량 대구여

아직 씨알이 작아서 그런가 그람수로 는 별로 안나가네요. 하지만 작은 쭈꾸미 가 맛도 좋습니다.

오늘 물때믄 9물에 합사는 0.85 봉돌은 12호

에기 는 색상에 상관없이 아무거나 잘 올라 타네요.

8월19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돼니

10일뒤면 조금더 좋은 씨알좋은 쭈꾸미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