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랑

관리낚시터 -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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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9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날짜 2024년 02월 24일 토요일

위치 관리낚시터 바로가기



관리낚시터 - 또 다른 시작







2023년을 마감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4년



모든 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3년 무엇 때문인지 낚시를 다니지 못 하였네요



2024년에는 틈틈이 낚시도 다녀보고



새로운 일도 도전하여야 겠다는 계획을 세웠더랍니다.








봄 낚시는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나름 2023년 겨울 물낚시를 마감하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나름 새로운 마음으로 출조 계획도 세워봅니다








때마침 날씨도 좋고



기온도 영상으로 윗돌고








그렇게 출조를 나섰것만



뭐 항상 그런거지만 생각과 다른게 날씨니까



ㅎㅎㅎㅎㅎ








그렇게 도착한 곳 관리낚시터 입니다








일단 집에서 가깝기도 한데



그래도 오랜만의 출조인데 꽝치면 올 한해



일진이 사나울것 같아



그나마 꽝 덜칠만한 곳으로 출조지를 선택한듯 합니다








뭐 날씨는 계속 않 좋아지는거 보니



불길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이러니 사진도 안찍히고



일단



대 략 난 감








그래도 물가에 오니 기분은 좋긴하네요








수온도 기온이 낮은걸 감안해 떡밥부터 미리~~~



집어용 미끼는 어분 보리 1 : 1 수분 60%



입질용 미끼는 글루텐에 고구마 포테이토 글루텐 1 : 1 수분 150%








수심이 깊어 장찌에 써치를 사용할까 하다



타인에게 피해를 줄거같아서



입질이 사악할것 같은 예상에



전자찌를 준비해 봅니다








ㅋㅋㅋㅋㅋ



역시나 낚시를 안 다녔더니 바늘은 6호만 있네요








입질 패턴이 빠르면 템포로



입질이 없으면 지지는 낚시로








입질은~~~~~~ 음~~~~~~



일단 지지는 낚시로



ㅎㅎㅎㅎㅎ








겨울 마감 물낚시 첫수도 하고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첫수도 해봅니다








물론 악재도 겹치구요



하루 이틀 낚시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비 쯤이야 뭐








비 핑계삼아



오랜만에 만난분들과 인사도 하고



따뜻한 국물에 몸도 녹이고



추위도 식히며 이 얘기 저 얘기



이런맛에 낚시하는 거죠







역시 낚시는 비가와야








그런데 추운건 어쩔수 없고








입질이 뜸할땐 술 또한 어쩔수 없는 건가 봅니다








그래도 아침에 한수








집에 잘가라고 한수








뭐 게으른 낚시꾼이라



성적은 초라하지만



이렇게 하루 잘 쉬었다 가면 이만한 힐링이 어디 있을지








그렇게 어젯밤 비에 젖은 장비도 미리씻고



이른 철수를 준비해 봅니다








장비도 말릴겸 커피도 마실겸



낚시터도 한바퀴 둘러봅니다








음 이 방법 왠지 따뜻해 보이는 데요








날씨 탓 기상 탓 뭔탓을 해도



잡는분은 잡는것 같네요








물론 제 살림망이라 우겨 보고 싶지만



제건 아니지만 일단 반가운걸로



참고로



붕어가 담겨있는 이 살림망도 좋네요








조만간 개장한다고 하던데



그때 다시 와보는 걸로








2024년 경기가 어렵다 뭐다



개개인 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듯 합니다.



그래도 2024년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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