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영
붕어를 만나다 (어우실지)
박군영
민물 조행기
겨울의 끝자락에서 물가에 앉아
나올지 않나올지. 모르는 붕어를 기다려봅니다
언제고 찼아가도 낮설지않은곳
어우실지에서 붕어를 만나볼 요량입니다^^
어우실지 전경입니다
흐린 날이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중류고요
물색이 너무좋네요
남한강 붕어를 많이 넣었다고 하고. 특별히 개장식
이런건 생략한답니다
낚시대를 펴봅니다
좌측 3.8. 4.2. 40. 44. 40 44. 38. 42 총 8대로
수심이 깊은곳에 찌를 세워봅니다
여행붕어 회원님께서 잡곡밥과 나물을 가져오셔서
점심을 먹었고요
미끼는 오래오 토테이토 옥수수글루텐을 잘 치데서
질척하게 사용합니다
마그마 바침틀이 기능도많고 사용하기 편하고해서^^
회원님들과 저녁도 아주 잘먹고^^
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39센티 기가막힌 찌올림에 한수^^
포즈도 취해봅니다 ^^
한방이죠^^
이제 서서히. 붕어들이 움직여줄. 시기가 다가오는것을
느낍니다
출조하세요
날씨도 그리춥진않아 낚시할만 하네요
그래도 방한 난로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상 어우실지 낚시터에서 붕어의 전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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