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이만치~

주렁주렁 연 날려주고 왔어요 ㅎㅎ

아버지 모시고 친구들과  겨울시즌 손맛.입맛볼수있는 어구가자미 낚시왔습니다

1시간 정도를 달려 북쭉이로 오니 많은배들이 있네요
여기가 포인트 여기저기 주렁주렁 나오네요~

카드채비12호 10단에 8마리 미끼는 지렁이와  염색오징어를 바늘만 가려줄수 있게 절단해서 사용합니다.
100호 봉돌로 통일 바람에 바늘이 엉킬수 있으니 초보분들은 6단 채비에 인터라인대를 강추~

제친구 초보꾼더 첨하는 낚시에 신이 났네요 ㅋㅋ

이친구는 몇번 왔다고 김장봉투꺼정 준비해서  아박이 만쿨에 한가득 손맛 보네요.

시이즈는 손바닥부터 큰놈들은 사진처럼 35cm
전후로 나와주었습니다.
바닥보다 선장님께서 알려주시는 수심층에 떠있으니 채비손실도 없네요!

철수길 이제부터는 손질걱정이 크네요 ㅠㅠ

항에 도착하면 손질비 k에 2천원~
세꼬시와 요리용으로 손질 할수가 있어요.

혼자 잡은게 30k이상 😭 ㅋㅋ
명절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