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마린호
11월8일 먼바다 대부시리와 9짜
현대마린호
바다 조황
11월8일 안경섬 대부시리
오늘 6분의 조사님 모시고 안경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녘 남여도에 앵커를 고정시키고 흘려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어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얼마간 정신줄를 쏙 빼놓더니 입질이 뚝 떨어지네요..
가뭄에 콩나듯 한마리 한마리 올라옵니다.
이와중에 딱 미터 한마리 서울 김사장님이 뽑아내시고 여기서
끝날물까지 흘리고 또다시 북여도로 이동 사이즈는 좋은데 마릿수가 영 떨어지네요.
조류만 똑바로 가면 퍽퍽 할것같은데 두어시간이 지나도 들물로 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잡을만큼 잡고 먹을만큼 가져갈수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함께해주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담번 또 뵐께요.
내일도 함께할 조사님 급구입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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