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구

선상초보 문어낚시 채비및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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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법

선상초보 문어낚시 채비및낚시방법
2017년 07월 12일 신고하기

문어낚시 시즌에 초보 조사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채비및 낚시요령을 간단하게 서술해봅니다.


개인간에 조금씩 변형된것도 있지만 기본은 거의비슷하므로


초보조사님은 참고하시고 선수분들은 패스하시길~~^


돌문어낚시는 6~8월까지 여수.고흥.완도.통영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준비물로는 낚시대. 베이트릴. 아이스박스. 채비및애기. 반짝이.봉돌등~~~입니다. 1. 낚시대는 160~200cn 정도의 라이트지깅대(경질) 낚시대가 무난하며


없으신분들은 각지역 출조점에서 1만원 정도에 대여도합니다


(초보분들 참고용 이므로 전문용어는 가급적언급하지 않습니다)


2. 다음은 베이트릴이나 스피닝릴이 필요합니다. (역시 출조점


에서 대여도가능합니다.)


릴이 준비되었으면 합사(몇가닥꼬와서만든줄)1.5~2호정도


합사를 릴에감으시면 준비끝~~^^










채비준비는 대충 기등줄.에기.봉돌.반짝이.도래.


모든채비는 낚시점과 출조점 에서도 판매합니다.


채비는 기둥줄에 상단에는 반짝이와 에기하나달고


하단에는 보통 도래가3~4개가 있는데 봉돌과 에기2~3개를








달고 돌문어 낚시를합니다.(위의 채비상 반짝이가 준비가 안돼서 상단에 달지를 못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봉돌은 보통20~30호를 주로쓰는데 물때 상황에따라 가볍고


무거운것을 쓰기도합니다.


반짝이는 신라면 봉지를오려서 만들거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것을(1000~2000원) 쓰기도 합니다.


3. 낚시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낚시요령은 봉돌을잡고 바다에 투입합니다.(투입시


반짝이를 손으로 비벼준후 투입하면 서로달라붙지않음) 채비를 바다에 입수하면 봉돌이 바닥에닿는 느낌이 낚시대에


전달됩니다. 봉돌을 바닥에대고 있다가 가끔씩 낚시대를


살짝 들었다놓았다(고패질)하면 느낌이조금 묵직한


느낌이오는데 낚시대를들어 챔질후 감아올립니다.


**몇번 낚시대를 들었다놓았다 하면 금방 봉돌무게와


돌문어의 무게를 느낄수가있습니다.


낚시의 정답은 개인간의 기법이 있으므로 참고만하시고 즐거운 돌문어 낚시여행 되세요~~^^


**채비뜯김이 많으므로 채비를 넉넉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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