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 태문에 낚시여건 환경이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필자는 봄에 큰붕어를 보고싶어 일년에 한번 있을 기회를
최대한 누려볼 요량으로 한곳만 파는 스타일입니다
어우실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다른곳도 찼아보려는데ㅠㅠ 직업상 시간과 마땅한 장소를
몰라서ㅠㅠ
어우실지에서 시작해봅니다^^

도착해서 잠시 저수지 감상을 해봅니다^^

하류쪽 데크가 깔려있는 노지 포인트입니다^^
끝쪽이 최고의 포인트죠^^

제가 서있는곳에서 상류쪽 전경 입니다^^
전반적으로 상류쪽이 좋은 포인트들이 많네요^^

제자리입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듯^^
빨리 준비를 해야겠죠?
이때가 제일 설레입니다

좌측 수심 1m 수초가 가득하지는 않은데
구멍이 있어서^^ 
좌측 1번대 비제이백작 주몽2  2.6. 2.8. 3.4  3.6 입니다

우쯕은 수몰나무 포인트입니다^^
비제이백작 주몽2  우측부터 3.0. 3.2  3.4. 3.8
바닥에 청태가 없는곳에 찌를 세웠고요^^

아주 열심히^^  분주하게^^  아주즐겁게^^

필자의 뒷모습^^  별로네요ㅠㅠ

먹이용 글루텐입니다^^
포테이토. 옥수수글루텐. 옥수수어분글루텐 을 사용해봅니다

석양을 보며 큰놈한번 보자^^
기분 좋네요^^

아침에 조과입니다^^

살림망도 한컷

43붕어. 포즈한번 취해봅니다^^
멋지다^^

붕어가 빨리놔줘 하는 표정 입니다^^

바쁘고 찐하게 손맛보고 돌아서봅니다^^
낚시를 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옛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사진 보여주며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자랑 좀 해보려고요


늘 만족한 낚시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안전한 낚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남들에게 피해주지않는 낚시인이길 바랍니다
늘 주변 환경을 생각 하는  낚시인이길 바랍니다
늘 위사항을 지키는 낚시인이 되겠습니다
이상 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