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하루전 어무이께 효도하러 익산 다녀 왔습니다
맛난 점심과 봉투 드리고 대전으로 돌아오는길..
옥금제에 들러 낚시~~
옥금제는 초만수!! 발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제방에서만 낚시~!!
옥금제는 짜치 천국~~
조기들이 연안에 바글바글 해요~

바로앞 풀이 끝나는 지점만 공략!!

오직 카이젤 리그에만 반응~
스피닝대에 달달달~액션을 주면 덥썩!! 물어주는 이쁜 배스들~

반찬으로 나올법한 조기 싸이즈들만~~계속 나와 줍니다~

정말 작아요~~~ㅎㅎㅎㅎ

엄청 큰~~2짜~~~ㅎㅎㅎ


싸이즈 큰거 잡고 싶어서
이것 저것 해봤지만..입질을 받는건 오직 카이젤 리그 뿐~!!!
오후 5시쯤 되니 입질도 끊기고..
7시반쯤 되니..해도 지고 어두워져서 철수 했습니다~
휴일의 마지막날~~짜치타작으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