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보고 뽕도 따고

'행사도 참여하고 여행도하고 '를 목적으로 일찌감치 군산에 도착해서 명소한곳 찍어주고

깔끔한 무우국과 구수한 시래기국으로 점심

이성당 빵집에서 야채빵과 단팥빵도 한아름

다음날 낚시대회는 사진중복이니 없는것만

계측결과 순위를 발표하는 바다팀장님

참가선수 선박과 어우러진 물반 고기반

맨 앞의 선수는 대회 입상한 행운아

처음 참여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

낚시안하고 배타는건 난생처음 재미없더라

그래서 다음날 다시 달려!! 오늘은 내가 주인공

여기는 작업도라네요 선유도 옆이구요

해식동굴이 장관이더라구요 고기는 못잡아도 눈이 즐거웠죠

맨 밑에 비응항 라비치모텔 욕실의 낙조는 예술이더라구요

연인과 거품목욕과 노을과 음악과 맥주♥♥

월요일은 날씨가 안좋아서 관광으로 변경

일요일 한시간가량 달려 전주 한옥마을서 숙소잡고 '매당' 한정식집 소개받아 정식을 먹어보니 엄지척!!! 적극 추천합니다

어진박물관 입니다

전주비빔밥 51년 전통 맛집이라네요

초벌 볶아서 나오는 밥이 독특하네요

간략한 전주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고고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후회없는 오늘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