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에서 한시기상하여 부랴부랴  당암포구로 출발~
예산에서 친구  픽업후 담커 타임 가진후 추울발~
친구가 선상은 처음타여  엄청 기대하던.
친구에게 낚시대로 빌려주시고~
4시쯤 출항하여  우럭포인트 도착!
느나 포인트...넣으면 나오는 포인트  따봉!
우럭잡은후 다시 포인트  이동(광어포인트)
한시간 가량이동후   여기저기서  우당탕탕@
광어다 광어~
초보인 친구놈도  광어 올리고   개우럭도  올리고..
날씨도 쌀쌀하니  사장님의  오뎅탕  기가맥히고  코가 맥혀 온몸이 싸르르 녹던 오뎅탕
크으~~사장님 배잡는거  정말예술입니다!
친절 또한  따봉입니다  정말
주의할점:집에가고 싶어도  사장님이  안감  ㅋㅋㅋ(4시출항 오후 7시반 입항)말 안해도 아시주? 그만큼 따봉입니다
앞으로  전  가가호만 이용하겠습니다!왜냐!친철하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