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

15척에서 아사타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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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15척에서 아사타나까지!
2022년 05월 07일 신고하기

어종 떡붕어

날짜 2022년 05월 07일 토요일

날씨 맑음

미끼 떡밥(곡물류) 외 2개

낚시기법 중층

채비법 쌍바늘





15척에서 아사타나까지!



5월 7일 토요일.


일기예보에 약간의 바가 내린다고 하더니 비는 안 내리고 오전에 미세먼지 낀 듯


날이 잔뜩 흐립니다.



마둔낚시터에 도착하니 지난주보다 약 1m 정도 수위가 내려갔는데


워낙 수심이 깊으니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날이 흐려 번출한 동료들 공히 15척 조친, 포테이토로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마침 일찍 도착한 마둔 마니아 분들도 14척을 쓰고 있고 안산에서 출조 하셨다는 분도 15척 조친 포테이토 낚시를 하면서 입질을 받고 있었습니다.



찌는 수제찌 작가 조남열씨의 양당고 전용 찌를 선택합니다.


포테이토(혹은 바라케)를 달고 내려가면서 천천히 하강하고 미끼가 풀리면서 천천히 올라오는 것이 양당고 낚시에 특화된 찌입니다.


미끼가 집어층에 도달하기 전에 입질 하는 것도 바로 표현해 줍니다.


시인성은 기본입니다.



미끼는 중간 부근의 피라미와 작은 붕어들을 통과해 내려가야 하기에


파워 포테이토와 빅피쉬로 만들었습니다.


비중과 점성이 있기에 목내림하기에 수월했습니다.



어느 정도 미끼가 들어가자 찌의 목내림이 느려지고 드디어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8~9치급을 비롯해 척상급이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12척으로 바꾸어 보았는데 이 수심층에서도 척상급들이


얼굴을 보여 줍니다.



오후 1시.


10척으로 조친 우동 세트 낚시로 바꾸어 봅니다.


찌는 우동, 도로로 세트 전용찌로 바꿉니다.


처음에는 목내림이 힘들었는데 일단 큰 붕어들이 들어오고 피라미가 빠지자


활발한 입질에 목내림 되자마자 찌가 사라질 정도로 입질을 해줍니다.



그러는 사이 동출 멤버들은 13척으로 아사타나, 8척으로 조친 포테이토 양당고로


입질을 받는데 씨알이 작습니다.


제 좌측에서 초지일관 15척 조친 포테이토 양당고 하신 분은 드문드문


척상급 떡붕어만 뽑아냅니다.



마둔지.


일단 떡붕어들이 입을 연지 3주차입니다.


꾸준하게 미끼 투척하면 만족할 만한 손맛을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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