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파랑

용풍낚시터 - 왜래어종 없는

기파랑

민물 조행기

용풍낚시터 - 왜래어종 없는
2022년 04월 27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날짜 2022년 04월 23일 토요일


용풍낚시터 - 왜래어종 없는







나름 낚시터를 많이 다녔고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가보지도 알지도 못한 낚시터가 많은가 봅니다








낚시도 유행을 타다보니



소개되어 지는 낚시터나 핫한 낚시터 들이



그에 맞는 트랜드로 바뀌고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많이 소개되어 지는 것 같네요








2022년엔 좀 새로운 낚시터를 다녀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이름조차 생소한 낚시터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사전정보



왜래어종 없고 떡붕어랑 토종붕어 많고



자생새우가 서식하는 낚시터








그렇게 방문한 곳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친한 용풍낚시터 입니다








들어서는 길마저 예사롭지 않네요



평지형 저수지라 던데 들어서는 길은



지방에 있을법한 계곡형 저수지 같은 느낌?








그렇게 비포장길을 따라



숲을 지나 시골길을 지나면....








옛 시골에 있을 법한 저수지가~~~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대충 얘길들어 보니



1946년에 준공 된 저수지고 낚시터로 운영되어 진지는 40년여년 정도?








거기에 수면적이 대충 10만평에



왜래어종도 없고 어자원도 많다니까



재수 좋은면 재밌는 낚시를 할 수있지 않을지....








낚시터도 인위적인게 없어



산책을 하는건지 낚시터를 온건지








경기도에 이런 낚시터가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산밑 풍경 좋은 곳에 좌대들도 배치되어 있구요



단, 전기는 없다는거








그냥 어릴적 동네에 저수지가 있는데



거기에 좌대가 있고 편의시설 있고



자연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정도



이런 추억삼아 오기에 좋은 곳 같네요








솔직히 입질 빈도수가 어떻게 될지 몰라



떡밥 낚시를 하려고 5대를 거치 했더랬죠








그래서 바늘도 작고 미늘도 없고



채비는 가볍고



그렇다고 다른 채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생새우 참붕어가 서식하고 미끼로 잘 먹히는 편이라는데



오늘은 이도저도 아닌 난감한 낚시를 해야 될거 같네요








때마침 찌고무도 할일 다했다고 교체해달라 하고



이럴떄는 맘편히 세월아 네월아



~~~~~~~








생미끼 달고 무거운 찌맞춤에 올라오는 특유의 찌올림이 아쉽긴 하지만



그건 다음으로 기약하고



마릿수로 뽕을 뽑아야 것어요








오랜만에 애기붕어도 보내요



왜애어종 있는 곳엔 생명체가 없어 탈인데



일단 뭐라도 나와 줍니다



주변분들 낚시하는 걸보니



.


.




전층낚시로 집어해서 떡붕어를 노리던가



생미끼로 대물낚시를 하던가



이래서 예전에 낚시를 하시던 분들의 색깔이 정확했는가 봅니다







갑자기 납 원봉돌을 깍아야 할것 같고



캐브라 합사에 감생이 바늘을 묶어야 할것 같고



새우 채집망을 사러 가야 할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온도 높아 물고기들도 많이 떠 있는듯 하고



밤낚시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자생새우가 있으니까



자생새우 채집하시분 들도 보이시고








대상어종이 동자개 이신 분들도








상류권은 노지 분위기가 스멀스멀



기법도 제한 없고



포인트도 좋아 보이고








참붕어로 새우로 옥수수로



연안 가를 짧은대로 노리시는 분도 계시고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라



추억도 돋고 살짝 멘붕도 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낚시터가 참 정겨워 보입니다








살짝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지는해가 더 애타게 만드는 것 같네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지인분들과 작정하고



봄내음 나는 나물에 이얘기 저얘기 하며 저녁을 보내봅니다








붕어들이 밥 달라는 시간



풍경이 시간대 별로 다르긴 하네요









언젠간 써야지 하며



채비가방에 고이 모셔놨던



케미컬라이트도 꺼내보구요



.


.


.


.















살림망도 담구긴 담갔고



붕어도 잡긴 잡았는데



준비없이 출조한 제 잘못에 ㅠㅠ








그래도 좋은곳 알고



좋은곳에서 하루 잘 놀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왜래어종이 없어 잔챙이가 많아 피곤한 낚시가 될수 도 있는데



제대로 된 미끼와 기법으로 낚시를 한다면



예전에 느꼈던 재미를 다시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조하시는 길 언제나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