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쩜 찍고 복수전으로 동교낚시터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으려니 물가 생각이 간절해서 ㅎㅎ

하늘엔 구름한점 없네요

늦은 출발으로 11시가  다 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서 하늘을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같네요

여유롭게 시작하기엔 늦어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서둘러 3.2칸 쌍포를 펴고

3.5g 부력의 찌로 시작해봅니다

항상 사용하던 집어용과 입질용떡밥을

건조한 날씨로 물을 좀 더 추가하고 숙성시간을

오래하여 사용해봅니다^^

집어용과 입질용떡밥을 짝밥으로

템포낚시를 이어갔지만

움직임이 없습니다ㅜㅜ

오전에는 바람이 제방쪽에서 불어 오더니

오후에는 제방 맞은편에서 불기 시작하네요

히트~!

먼저 오신 지인분이 한마디 입질에 첫수를

걸어내시네요 👍 👍 👍

끊임 없이 템포로 낚시를 이어갔지만

찌는 말뚝입니다.

미끼를 글루텐으로 바꾸고 지져 봅니다.

애석하게도 입질은 없습니다.😱

오늘도 쩜 찍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ㅎㅎ

수심4m권에서 5시간동안
쩜도 못빼고 ㅜㅜ
반성낚시하고 왔네요😭😭😭
저수온기 낚시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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