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기상이 안좋아 출조가 취소되고  길일을 잡아 지인들과 출조하였습니다.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좋아하는 에기도 사고

아이스박스 튜닝도 하고 ㅋㅋ

이거저거 필요한것들도 사고

싼줄만쓰다 비싼줄도 사보고

세시에 도착해 신나라호 사무실 근처에서 밥을먹고 사무실에 들러 승선명부작성. 혹시 빠진거 있음 더사기도 하고요.

신나라호 자리배치도 입니다.
자리는 배에서 추첨합니다.
선탑은 번호가 없으므로 아무나 올라가셔도 됩니다.
단, 고기통은 없습니다.

신나라호 탑승장소입니다.
주말도 주차장은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길일을 골라왔는대 하루종일 구름끼고 흐린날이었습니다. ㅠ

오전에 몇시간 나오더니 안나오네요.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도 따끈하게 맛있습니다.

조항사진은 선장님조행기에 있네요 ㅎ
암튼 열심히 잡았다고 선장님이 승선권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집에와서 잡은녀석들도 나눠놓고

피곤해도 용품들 정리하고 깨끗히 씻어놓고요.

쭈꾸미 데쳐서 와인한잔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신 선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