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10월 17일 일요일.

만정낚시터로 가는 길 외기 온도는 영상 0도를 가리킵니다.

만정낚시터에 도착하니 바람은 없고 태양이 빨갛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류부터 중류권에 자리한 방갈로들도 붉은 색으로 보입니다.

차 지붕에 서리가 하얗게 앉은걸 보니 추운 게 맞습니다.

그러나 어제 한번 단련되어서 그런지 오늘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 상류 APIS 코러낚시 연속 조황이 좋습니다.

* 중류 심통낚시도 많이 잡으셨네요.

* LDFISHMAN은 큰 조과보다는 가족끼리 한 시간이 더 즐거웠다고 합니다.

* 하류

F-MARKET, 호봉, 백조 손맛들 보셨습니다.

* 전층 잔교 리베로님

오늘도 40수 넘는 때글때글한 붕어들 잡으셨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찌의 움직임이 다 다른데 죽 올리는 입질만 기다리다 보면

붕어를 잡지 못 할 수도 있다. 죽 올리는, 살짝 끌고 가는, 한 마디만 올리는 입질도

다 챔질해보면 평균적인 찌 움직임이 파악이 된다.

밤에는 어분에 대하나 지렁이를 짝밥으로 사용하고

아침에는 어분, 보리, 신장떡밥, 새우가루 혼합한 미끼만 사용하였다.”고 설명해 줍니다.

잘 잡는 대는 다 비결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대박 축하드립니다.

이제 가을은 가고 겨울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출조시 보온 잘하시고 안전한 운행하세요.

#만정낚시터 #붕어잡이터 #떡붕어손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