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빠혜연빠
첫선상 낚시
성훈빠혜연빠
바다 조행기
갑자기 예약하고 부랴부랴 간 선상낚시
첫선낭낚시라 설레고 떨렸다
신랑이랑 간당간당 도착하고 멀미약을먹고 배에 온드고
드뎌 시작한낚시 ~~
멀미가 심한전 멀미약 성능이 이렇게 좋은줄몰랐네요
배에서 밥을먹다니 대박입니당
그리고
낚시대 던지자 마자바로 나오는 이기쁨!!!^^
정말 백조기가 이히히히
계속 잡은 기쁨에 솔직히무서웠어요
앞으로 선상에 빠질까봐 ㅋㅋㅋ
10시간이 후딱 지나갈정도로 정신없이 낚시만했어요
백조기, 우럭, 놀래미, 보리멸
총 8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첫선상치고 큰수확에 너무기뻤어요
선장님도 너무좋으시고
실장님도 넘넘친절하시고~
옆에서 귀찮게 한건 아니지 ㅠㅠㅠ
8월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