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멀리있다
7월17일 거청 조행기
겨울은멀리있다
민물 조행기
오전 10시 정도에 도착한 거청 저수지
요즘 왜이리 더운지 충주호 장어 낚시가 그리워지네요.
도착해서 보니 물색이 약간 좀 그렇네요. 그래도 장비를 셋팅후 주변을 둘러보니 2인,3인 방갈로에 조사님 들은 꽤 오셨네요. 수심을 맞추고 떡밥을 개어 투척하니 살치 때가 떡밥을 드리볼을 하네요.. 찌가 서 있을 생각을 안합니다.
폐사한 붕어들도 있군요.. 요즘 날씨도 그렇고 .. 가마우지 의 공격덕 에..죽는 붕어도 꽤있는거 같아요.
얼마 안가 바로 한수 했습니다. 거청은 입어료가 인상 된 대신 기존보다 붕어가 더 잘잡히는것 같아요.
시설투자도 하시고 말이죠.
연타석으로 올라오는 붕어 ! 그 후에는 계속 찌는 몸통까지 찍어주는데 계속 헛챔질이 되네요.. 뭐지..? 계속 찌를 몸통까지 올려주는게 무슨 고기인지를 모르겠네요.
붕애들도 있고 옆에 조사님은 살치를 쌍걸이로 뽑아내시네요.
오후 쯤 소나기도 시원하게 오고 물색이 좋아졌네요.
비록 집사람 전화 독촉에 서둘러 철수 하였지만 만족할만한 조과였습니다. 지금것 다녀본결과 밤 조황이 압도적으로 좋은거 같아요. 주간에는 살치들과의 전쟁인데 그나마 간간히 조황이 이뤄지구요. 이번에 조황은.. 11수 ..헛챔질 로 떡밥을 다써버림..추후 에는 밤낚시로 찾아 뵈야겠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월척하세요.
도착 후 낚시대 셋팅
먼길 떠나신 붕어님
붕애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
소나기후 물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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