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감생이전
힐링 지대로 하구 왔네요
강영준감생이전
바다 조행기
갑작스레 잡힌 평일 휴가 급출조인지라 출항하는 배가 많지않네요 그중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않은 당암포구 이글스호에 예약을 해봅니다 이글스호 첫승선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다음날 일찍 당암포구도착해보니 일단 주차장넓고 출조점사장님 친절하게 제휴대폰에 물반고기반 어플까지 설치해주시네요 출조점옆 식당에서 아침 든든히먹고 채비챙겨 이글스호 승선하고 포인트로 향합니다 이날 물이빨라서 조과는 그리 좋지못했지만 그빠른 물살에도 배잡아주시느라고 고생한 선장님덕에 편하게 즐기면서 낚시 했네요 거기에 횟감챙겨가라고 점심먹고난 후에는 어초에 배 계속 밀어대시는통에 그리 크진않지만 인생 첫 광어 손맛까지 아직도 그 여운이 ㅎ 슨장님.친절하신 사모님 조만간 또 뵈요
갑오징어
2024.04.23
광어
2024.04.21
광어
2024.04.15
주꾸미
2023.10.11
주꾸미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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