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일찍 업무 마치고

고삼지

꼴미권에서  2박낚시  댕겨왔습니다 ^^

좌대에  텐트 올리고

집 한채  만들어  놓고

좌측부터 36대
수심은  90센티
우측으로  42대  수심은  80센티

그나마
낮은 수심  이지만
물색이 좋아서
기대감은  만땅  입니다 ㅎ

미끼는
낮에는  올  옥수수

밤에는
옥수수 글루텐으로

4짜 후반급으로

딱.
한마리면  됩니다 ㅎ

이른저녁은

등심으로   ~~^^

카페  불빛 때문에

찌가  보이질  않습니다

밤 11 시가  되니
조명이  꺼지고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ㅎ

새벽에

체고가 좋은

마수걸이  붕어  

올라  오는군요 ㅎㅎ

아침에는
안계가  심해서

찌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틀째
토요일  오후

분위는  더욱  좋아요 😀

오후에
잠도  푹  자고

해가  지길  기다리며~~

밤에는

입질이  없었고

새벽  동틀력에

입질이  집중 되었습니다

체고, 좋은
세번째  붕어 입니다


이렇게
고삼지   꼴미권  2박낚시는

큰 싸이즈에  붕어 얼굴은  못  보았지만

잔잔한  싸이즈에  붕어 

세마리로  만족  하며

제가 아는 거래처  지인께서

한천에서

멋진 붕어를

잡았다고  해서

철수길에  들려서

38센티

땟깔   좋은  
한천  붕어 
사진  찍고~~

다시 
살던 곳으로

돌려  보네고~~

지금  이시기
한천  분위기는 예술입니다

다음주는
한천에서

낚시 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