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

말이 필요 없네요!!

은물결

민물 조행기

말이 필요 없네요!!
2021년 06월 06일 신고하기

어종 떡붕어

날짜 2021년 06월 06일 일요일

날씨 흐림

미끼 기타

낚시기법 중층

채비법 쌍바늘


말이 필요 없네요!



6월 6일 일요일.


현충일입니다.


호국 선열 분들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찌감치 서둘러 6시 조금 넘어 도착한 마둔낚시터


좌측 잔교에 한 분.


우측잔교에 밤낚시한 분이 자리하고 있네요.



좌측 잔교 끝자락에 자리해봅니다.


해는 일찌감치 올라왔는데 날이 흐립니다.


먼저 온 분은 15척으로 상류보고 자리하고 미끼 투척하고 있는 상황.


저는 제방 바라보고 13척 세팅합니다.


조남열씨의 롱 탑 찌 1번 사용합니다.



천천히 미끼 풀리는 상황 보면서 크기와 점도를 맞추어 갑니다.


어느 정도 건드림이 나오는데 천둥소리 후에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해가 나오는 즈음에 첫 입질이 들어옵니다.


9치급.


이후 뜰채를 넘어가는 떡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체색도 좋고 체고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9시경에는 김**씨, 뒤이어 차**씨도 도착해 제 우측에 자리합니다.


어제도 12척으로 손맛 보았다는 김**씨는 12척으로 손맛 보기 시작하고 차**씨는 12척으로 35.5cm 떡붕어 잡은 후 찌가 잘 안내려 간다고 11척으로 교체 후 35cm 떡붕어를 또 잡아내네요.


김**씨도 연신 잡아냅니다.


뒤에 앉았던 분도 바람을 피해 제방보고 앉아 11척으로 바꾼 후 덩어리 잡아내기 시작하네요.



점심 식사 후 10척으로 바꾸어 봅니다.


어느 정도 미끼 들어가자 초릿대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10척에서도 척상급이 나옵니다.


오늘은 조기떡도 나오네요.


고수온기가 되면 떡붕어 체색이 진 노랑으로 바뀌는데 마둔지도 이제 서서히 수온이 오르는가봅니다.


척상급보다 9치급이 힘을 더 쓰는 상황입니다.



2시 30분경 8척으로 바꾼 김**씨.


미끼 투척 몇 번 하더니 바로 척상급 걸어냅니다.



13척에서 8척까지 입질해주는 마둔낚시터.


이제 안정적인 입질에 사이즈까지 좋아졌습니다.



차**씨가 “이제 마둔지도 옛날 같은 입질에 사이즈도 좋아지면서 호 조황으로 바뀌고 있다.”고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4짜 도전해보렵니다.




#마둔낚시터 #붕어잡이터 #떡붕어손맛터


#조남열수제찌


#낚시장갑은지맥스


#메탈클램프챔피언






















































































추천 업체AD

댓글 0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