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아쿠아 배를  기다리고 있는중에  해가  이뻐서~

^^  

배를  타고  입장!!

화장실 : 깨끗.    심한 냄새앙남 ^^ㅋ

휴게실 : 방이 좁지만 옴총 따뜻함♥
( 터줏대감  치즈냥이에게  양해를 구한뒤  이불을 덮을 수 있음 ㅋㅋㅋ🥰🥰🥰 )

구기자차 , 우엉차 ,   커피.. 등등 다양한  차 티백있음!



입어식을 예약했기에 후다닥

준비해간 색오징어를 끼고  준비 시작!!

늦게온 손님들이있어서

주인아찌가  후다다닥~  뛰어가셔서

1차 집어해주시고~ 40분쯤 뒤  2차 집어 ㄱㄱㄱ🐟🐟

그뒤  3차까지  물고기 넣어주시고

한시간 정도 지낫을쯤  서비스로 ~또  우럭 투척!!


오늘 오신 손님들도  많았고~

꽝친분들없이 다들 잡아가심~~  농어3마리도 있었는데

골고루 잡아가심~

이모님도 넘 친절하게~ 돌아다니면서
못잡은분 계신지 확인하시고  응원하시고~ ^^
주인아찌는  제가 초반에 못잡고 있어서 안타까우셨는지 ㅋㅋ
자꾸  좋은 자리 찝어주시면서 ㅋㅋ 저기루 가서 하라고 ㅋ알려주시고 ㅋㅋ

넘 친절해서  좌대낚시에 아쿠아는 기억에 남을 듯 ^^


날씨가 오늘 너무 추웠기 때문에 ㅠㅠ 진짜 다들 개고생했을거임 ㅠ
한참을 물고기가 앙나와서  다들 ㅍㄱ~~
슬슬 물고기  손질 시작해 주시고

회  - 우럭 1000원~♥
매운탕 -  무료 서비스~~♥

전 애들 ㅠ 목 따는게 젤 ㅜㅜ맘아파서  매운탕 손질만 받고

집에와서~  내가 회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