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2022년 시즌을 대비한 조구사 미팅이 많아서

계속 짬낚을 하게 되는듯 합니다

오늘도 오전은 미팅을 하고 잠시 손맛을 위해 낚시터로 향해봅니다

코로나19 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낚시터들도

자리제한 및 시간제한을 두고 있는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역병으로 인한 새로운 모습들이네요

빨리 백신및 처방제가 나오길 고대해 봅니다

하우스의 삭막함을 없애기 위한 대나무와 화분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합니다

하우스에는 많은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이젠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답답하시더라도 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사용할 낚시대는 비제이백작 주몽2 25칸 입니다

채비는 다관절에 55미리 편대입니다

떡밥은 아쿠아택2 단품 아쿠아블루와 아쿠아택2 혼합

밀키글루텐 단품입니다

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낚시하면서 제 손을 보호할 장갑은 필수죠^^

일주일전 고기를 새로 넣었다고 하네요

입질이 시원하진 않은편입니다

100 원으로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겨봅니다

흡연실에 있는 대나무가 운치있네요

잠시 지만 즐거운 낚시를 마치고 철수 합니다

항상 안전 출조들 하세요

이상 마약붕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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