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들어가고 찬바람 불어올때 단풍떨어지는거 구경도 하고 찌릿한 송어 손맛 보러 직천낚시터로 출발했어요!

직천낚시터는 저번에도 와서 낚시를 했었는데 그 맛을 못잊고 또 찾아뵈었네요ㅎㅎㅎ

사진에는 좀 적어보이게 나왔는데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본격적으로 낚시 준비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반대쪽 방금막 도착하신 조사님께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물속 상황을 체크하고 있으시네요ㅎㅎ

각진 자세로 낚시를 하고 계시는 맞은편 조사님ㅎㅎㅎ

플라이낚시 중이신 맞은편 사장님ㅎㅎ 자세가 정말 예술입니다~

여기 조사님은 귀여운 댕댕이와 함께 플라이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송어낚시하면 또 플라이낚시 기법으로 해야 참맛아니겠어요 ^^ ㅋㅋ

정말 똘망똘망 하니 귀엽죵? 한컷 찍어보았어요ㅋㅋㅋㅋㅋ

여기 사장님은 이렇게 여러개 낚시대를 설치해 놓으시고 메인 낚시대로 플라잉낚시를 즐기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적당한 사이즈의 데크가 몇개 있던데 따로 돈을 내고 예약을 잡는 좌석인듯 합니다ㅎㅎㅎ

코로나라 조심스러운 상황에 낚시는 하고 싶다 하신분들은 저런 자리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짜? 턱걸이 정도 되보이는 이쁜녀석 한마리 히트! 송어들이 정말 실합니다ㅎㅎㅎㅎㅎㅎ

끝쪽에 계신분 얼마나 잡으셨는지 여쭤보니 묵직하게 5마리를 꺼내서 보여주시네여ㅎㅎ 부럽습니다 캬ㅎㅎㅎㅎ

고놈들 참 실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과 총무님, 직원분까지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ㅡ^

곧 다가오는 겨울에 얼음낚시하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