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실시되는 스탭들간의 테스트와
경기가 있어서 동림낚시터를 아침 일찍
찾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요.
오늘은 분위기도 확인할겸 서둘러서 오게 되었네요.
시설은 신형은 아니지만 하우스에서 나는
칙칙한 냄새도 없고 따뜻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춥지않게
입었더니 한낮에는 살짝 더웠네요

이정표를 보고 산길로 300여m정도

오르막 길을 가면 낚시터가 있습니다

낚시터 입구 다리를 건너면 노지손맛터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계시지 않네요

노지쪽 옆길을 따라

하우스안으로 들어섭니다

저보다 빨리 오신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입구 반대편 두번째자리에 소좌를 펴 봅니다

미끼는 아쿠아블루 단품으로 준비~

제품에 물 80%정도로 10분이상 숙성

이곳은 최대 2.5칸까지 사용할수가 있네요

레이서 2.5칸으로 셋팅하고 찌부력 2.6g에

편대 05호를 시작합니다.

세번의 밥질에 찌두마디 올려주며

토종붕어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1시간정도의 탐색낚시를 하구요^^

최근에 방생한 고기들도 나와주네요

11시30분부터 1시간씩 세번의 경기를 치루었네요

경기중에는 고기사진은 패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네요 ㅎㅎ

배움의 시간이었고 흥미롭게 낚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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