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 40다되가는 독거남입니다

배를 많이는 안타봤구 대략....10번이상 20번이하로타봤는데 양포항2번 영일만항 고성2번 영덕2번 통영선외기3번? 기억나는건 그정도 타봤는데 선장님이 역대급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리뷰를 남기게되었어요.

같이 탔던분들중에 메탈지그도 못다는분들이 수두륵 빽빽했는데 그것마저도 타박하나없이 너무 친절하게 달아주셨구요 동생이랑 둘이가서 삼치 30마리 건져냈고
10마리정도는 노친게 다건져서 힘빼고 건져야하는걸 그냥 들어내다가 빠졌습니다

아이스박스도 안챙겨가셔도되고
(내릴때다되서 스치폼박스 주문받아주셨어요)

얼음이1개밖에안되서근처 수퍼에 각얼음 넉넉히 넣어서 대구까지 싱싱하게 갖고왔습니다

낚시대도 대여했습니다(지그도 현장에서 달린거1개 여분1개까지는 기본으로 주셨구요)

요리는 제가 취미라 삼치간장유자구이
(너무싱싱해서 소금에 푹!!절힌 후 요리하니 존맛!!!)

정말오랫만에 손맛도 있고 또 선장님도 너무좋으셔서 또 타고싶은 배를 만났어요 방어,부시리 시즌시작하면 또 가볼려구요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