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88부산
현진호 타이라바 초보도 4짜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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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타이라바 낚시는 살면서 2번 했는데 14년도 쯤에 태안, 이번에는 거제도에서 즐겼습니다.
6시에 출항하는데 워낙 모르고 출조를 하다보니 5시 반에 도착해서 채비없이 출항할뻔 했네요ㅎ 선장님과 지인으로 보였던 사무장님? 덕분에 타이라바 채비와 채비하는 방법, 낚시방법에 대해 알차게 배웠습니다. 그 덕에 쿨러에 총 8마리를 잡아올리는 쾌거를 올렸고 친구녀석들 3명이서 즐거운 낚시와 점심에 제공되는 카레와 감자탕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변지인에게 손질한 2마리드리고도 3명이서 진짜 맛있게 마츠카와랑 히비끼와 스끼비끼한 숙성회를 즐겼습니다. 다음에 타이라바를 간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총 조과.
집에선 서더리+작은녀석 통마리 맑은 지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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