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양주에서 가장 핫한 창포연못낚시터 다녀와봤습니다.

오전 8 시반정도에 도착후 창포낚시터 주차장풍경.

역시 손맛터이긴 하지만 핫한 낚시터이긴하는가 보네요~~

다른 손맛터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깨끗하고

찌를 바라보면서 낚시할땐 자연지에서 낚시하는 느낌?ㅎ

와우~~ 화장실 굿~~ 너무깨끗

화장실시설만 봐도 사장님께서 전반적으로 낚시터환경에 얼마나

신경을 쓰시는지 보이네요

캬~~~ 역시.... 굳이 말을 안해도 다들 공감하시겠죠?

오늘은 화이트 글루텐 단품으로~~

잔반적으로 낮낚시 조과는 잔챙이 붕애이거나

20~25 싸이즈의 비교적 작은 붕어들

창포연못낚시터만의 특별한 라면~~

맛잇습니다~~

집에서 끊어먹는것보다 더 맛있네요~~^^

그리고 그냥김밥 ~~ㅎ

그래도 아주 맛납니다

창포연못낚시터의 메뉴는 라면이랑 김밥 2가지 입니다

제 몸을 따뜻하게 해줄 핫팩~~

벌써 핫팩이나 난로에 의존해야하는 이런계절이 왔다니 ㅠㅠ

저녁 10시쯤되서 철수합니다.

더 이상 않아있기도 이젠 너무 춥네요 ~~ 날씨어플을보니 기온이 3도~~

전번적으로 오늘 제가느낀 창포연못낚시터는 보통만족입니다

오늘저는 손맛이나 마릿수보다는 몸통까지 올라오늗 찌맛을 보기위해 출조한건데 날씨가 이렇다보니

붕어들이 쉽게 올려주지를않네요

그리고 가장먼저 수심이 너무낮아 실망했습니다

대략 1.5미터 정도인듯합니다

짧은찌로 손맛이나 마릿수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시는가하면

저처럼 긴찌로 찌맛보시는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