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갑돌이와 갑순이~~~
홍단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날씨가 벌써 초겨울 날씨인마냥
너무 쌀쌀해 졌어요
완전무장으로 마검포 갑이 도전!!
사리때 물 시작인지라
예약하신분들이 없어
한가한 출항 입니다.
나치. 태서. 오도. 원산도
이리저리 갑오징어 탐사를 해봅니다.
순간 남해까지 내려온줄 알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형이 성대를ㅋㅋ
저는 고등어 동생 고도리를 ㅋㅋ
11시쯤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면서 갑이가 잠에서 깼습니다.
여기저기 먹물 세례로 난리입니다ㅋ
쭈꾸미는 몇마리 되지않아
옆에 조사님께 드리고 갑이만 챙겨왔어요
갑오징어 사이즈도 커지고
마리수가 되서 오늘은 갑오징어 회로^^
곧 찰갑시즌을 위해
어깨 운동좀 해둬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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