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연휴기간 할일이 많지만 잠깐이라도
찌만과 손맛을 보기 위해 가까운 새말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
오전 10시쯤 도착하여 서둘러 채비와 미끼를
준비하고 오후2시까지 잠시나마 낚시를
즐길수 있었네요.

청명한 가을하늘이네요

오후2시까지 햇볕이 들지 않는

관리실 바로 앞 잔교에 자리합니다.

입어료를 결재하고 떡밥그릇과 수건을

챙기구요

짬낚이라 3.2칸 외포로 준비합니다

찌는 군영찌 4호

채비: 사관절에 06편대

정밀찌맞춤후 대짜 오링하나 추가해서 안정적으로 사용

붕어밥상 레시피

아쿠아텍2+아쿠아텍3+찐버거 숙성후 아쿠아후로 코팅

밀키글루텐 100에 물 80

10여분 밥질이후 힛뜨~

또 힛뜨~^^

한마리 지그시 올리더니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챔질... 흐미 바늘목줄이 끊어져 버렸네요ㅜㅜ

찌가 계속 뭐라뭐라 하네요.

챔질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며 집중해봅니다.

이쁘게 찌를 올려주며 힛뜨~

심심치 않게 따박따박 한마리씩 올라와주네요

잠시나마 낚시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새말낚시터
#비제이백작
#레이서s
#낚시장갑은GMAX
#경원떡밥
#밀키글루텐6
#군영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