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enki
송전지 서울집 12번 좌대 다녀 왔습니다
Aidenki
민물 조행기
오후 두시에 배타고 좌대에 들어갔으나 바람이 심해서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뷰가 쥑임, 뷰만 보고 있어도 힐링)
저녁 6시부터 바람이 잦아들어 본격 낚시를 시작했고 몇시간 동안 계속 잡어(강준치,누치?)들만 나왔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10수 이상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눈꼽아 붕어를 기다리던 와중에 11시 반 정도에 잉어 한마리가 나왔습니다. 생에 첫 잉어!
아무튼 의미있는 여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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