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유노
후크선장과 바다낚시터 ~
찌유노
바다 조행기
퇴근하고 찾은 후크선장과 바다낚시터~!
좌대 낚시는 처음이라 설렘반 기대반~
주차장이 정말 넓어서 편했었습니다 ㅎ
입구에 크게 자리잡은 ˝후크선장과 바다낚시˝ㅎㅎ인상깊었어요
입구앞에 마련해진 쉼터겸 흡연실 같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셀프 열측정 ㅎㅎ
원래 사장님이 해주시는데 저희가 한번 찍어봤어요^^
실내좌대가 처음인지라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지만
걱정마세요~!
모든것이 구비가 되있더라구여 ㅎㅎ
저흰 처음이라 일단 대여를 했습니다^^
퇴근하고 바로와서 식사를 못챙긴상황..
배가 고파서 라면을 사먹었어여 ㅎ
원래 김치는없는데 사장님이 드시는 김치를
나눠주셨어요 ㅎㅎ (김치짱맛)
여기엔 다르게 표기되있지만 실제 방류타임은
오전9시 오후3시 오후9시 오전3시 이렇게 하신다고 하셨어요~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려했는데
여기 안에도 직원(스텝)분이 계시더라구여~
손님들의 불편함과 청결 모르는것을 도와주시는
스텝분이 계셨어여 ㅎ
저 처럼 처음이신분은 스텝분에게 말씀드리면
낚시방법과 미끼꿰는요령 그리고 고기잘나오는 포인트에서
낚시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신답니다 ㅎ
엄청 친절하세요 ㅋㅋㅋ
열심히 낚시 중인 찌유노 ㅎㅎㅎ
얼음돔?돗돔?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잘...ㅎㅎ
고기는 잘나왔는데 저는 퇴근하고 바로가서
요놈 한마리 잡고 방갈로에서 기절했어여...ㅎㅎ
자고 일어나보니 제 낚시대에 고기한마리 걸렸는데
낚시대 끌고가는거 다른손님이 빼주셔서 살림망에 담아놓았다고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세상에나 ㅎㅎㅎㅎ
그건 그냥 그손님 드리구왔습니다 ㅎ
퇴근하고 바로가서 낚시도 얼마못하고 잠만자다왔는데
쉬는날 다시 날잡고 낮에 방문해봐야겠어요~
저는 원래 선상 낚시꾼이라 찌보는거 약간 지루할줄알았는데
처음치곤 괜찮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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