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꾸뇽
9월 15일 파라다이스호는 찐이다!
똥꾸뇽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새벽부터 항으로나가 배앞에 서니
두근거리는 맘에 사진부터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배에 오르자마자 또 한컷!
승선정원 22명의 넓고 깨끗한 배에올라
선장님의 비밀포인트에 도착후
씨알크고 묵직한 문꾸미라 불리는 녀석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기 시작!
오전 내내 어느포인트를가나
느나느나!
맛난점심식사후 또 느나느나!
갑오징어도 여러마리 나와주고
문꾸미들도 나와주고!
세번째 쭈선상출조인데 앞서 타지역 두선단때는
간신히 백마리넘겼는데
오늘의 파라다이스는 정말 찐 파라다이스였습니다
재승선 100% 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장님 정말 진심 레알 친절하시고
한마리라도 더 잡게해주신다고
다른 선단 다 회항해도 제일 마지막으로 회항하시는모습
감동이었습니다.
댓글 4